왜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 강변북로가 들어가는지 알겠다.
강변북로에서 보이는 한남대교와, 반대편 야경은 사진으로 너무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경이었다.
자동차 반자율주행을 켜둔 상태긴 했지만..
그래도 핸들을 꼭 붙잡아야 했고, 정면 주시를 안할 수는 없었다.
그래서 폰 화면을 안보고 한 손으로만 열심히 찍었더니 사진들이 다소 예쁘게 찍히지 못했다.
그래서 노출에 비해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려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..
실제 야경에 비해 사진들이 너무 못나와서 아쉽다.
다음에는 혼자 나가지 말고 꼭 누구랑 같이 가서, 야경을 다시 제대로 담아오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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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-> 워드프레스 -> 티스토리 (0) | 2021.12.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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